반응형

TV 21

2012. PD수첩. 서민 경제 진단 1,2,3부

2012, 서민 경제 진단 1부-자영업, 내일은 없다 2012, 서민 경제 진단 2부-서민공약, 어디로 갔나? 2012, 서민 경제 진단 3부-허니문푸어, 빚과 결혼하다 김사장이 유튜브랑 계약했다더니, 진짜인가 보다. imbc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컨텐츠랑 분량이 유튜브에 있다. 뭐, 본 사람은 본 내용일 수 있는데, 2012년 새해 첫 날 PD수첩( 이라고 쓰고 "용자勇者"라고 읽는다. ) 에서 씨리이즈로 제작한 내용이다. 한국에서 상황이 어느정도 심각한지를 나타내 주는 내용이다. 3부 "허니문 푸어" 편에서도 나오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빚을 내어서 살아야 한다면, 이것은 결국 사회 구조가 정상이 아닌 것이다. 내가 무서운 것은, 나중에 내 이후 세대가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사회 탓이야." 라고, ..

TV 2012.03.07

연예계를 분석하다. "정덕현의 공감"

http://media.daum.net/entertain/series/expert/?sid=109910 나는, 분석하는 걸 좋아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통찰을 선호하고 흐름을 뽑아내는 것인데, 그건 결국 "분석"이라는 토양 위에서 가능한 것이니, 나는 분석을 좋아한다는 말이 정확할게다. 그런데, 대중문화를 분석의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듯 하다. 위의 글쓴이도, 그 중 한 명이다. 어찌 보면, 이 분석이란 게...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어짜피 방대한 지식만 있다면 그 안에서 보는 눈이 생기게 되고, 그것을 글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 "방대한 데이터" 이다. 예능의 분석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많은 량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아서, 각 컨텐츠들의 연관 ..

TV 2012.03.05

100분 토론 544회 - 폭로의 시대,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index.html 출연해 주신 분들 사회자 : 신동호씨 우장 1: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우장 2: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좌장 1:김갑수 문화평론가 좌장 2: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음..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사회자가 무려 황헌씨에서 신동호씨로 바뀐 것이 아닌가!! 새로운 진행자인 신동호씨는 100분토론을 어케 이끌어 나가실 것인가가 궁금해서 토론을 보게 되었다. ( 아니었으면 재방으로도 안 봤을 거임. -_-; ) 이번 100분 토론의 관전포인트는, 토론의 내용 보다도 신동호씨의 진행솜씨다. 이게...의외로 관전이 잼났다. 일단, 토론 내용부터 말하면, 시대의 기린아 진중권씨가 나오셨음에도 불구하고 토..

TV 2012.02.29

100분토론 - 학교폭력

음. 바로 들어가자. 사회자 : 황헌 출연자 : 성신제 - 교과부 경찰청측 - 전교조측 변호사 이거 이야기하자면 분량이 좀 된다. 이야기하기 두려울 정도. 일단, 쉬운거부터 이야기 하면, 이번 토론의 총평은...좀 재미없었다. 본래 이야기되어야 하는 학교폭력의 원인과 해결방향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고, 지엽적인 문제만 있었다. 그리고 의외로 교과부는 책임회피성 발언에 딴소리만 해 대고 있었다. 질문에 대해 대답은 안하고 딴소리만. 황헌 씨의 역활이 돋보였는데, 사람들이 산으로 가는 대답 하려 하니까 토론 주제를 바로잡았다. ( 근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저런 모습을 싫어하기도 하지. ) 학생들은, 총 3명의 학생이 발언을 했는데, 증거는 없지만 꼭...시켜서 읽는 것 같았다. 너무 인위적인 냄새가 나더..

TV 2012.02.22

100분 토론 514회. "왜, 재벌 개혁인가"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42100861100000&itemid=732464 수고해 주신 분들 : 사회자 : 황헌 씨 박영선씨 : 민주당 홍종학씨 : 경제학과 교수 정규재씨 : 한국경제신문 논설 이혜훈 : 새누리당 티비는 되도록 리뷰 안 적을라 했는데... 아무래도 100분토론은 나한테 너무 잘 맞다. 나에게는 넘 재밋어. 그냥 카테고리 하나 따로 빼 버릴까?? 이번 회( 나는 100분 토론을 인터넷으로 본다. )는, 토의 말고도 소소한 재미가 많았다. 크게 토론 내용과 소소한 재미 면에서 이야기해 보자. 우선 큰 주제... 를 이야기 하려니, 바로 소소한 문제로 넘어가는구만. 그냥 작은 거 먼저!! 1. 최근에 본 100..

TV 2012.02.15

연예인 생활이 많이 힘든가 보다.

뭐, 어디나 안 힘들겠냐만.... "1박 2일 - 시청자 투어 제3탄" 편을 곰티비를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다. ( 글 쓰면서 틀어놓고 봤다. ) 맨 첨엔 광고에서 전현무씨의 파닥파닥 댄스가 잼나 보여서 보게 된 건데, 다 보니 마지막에 사람들이 헤어지는 장면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보여서 적어본다. 참가한 게스트 진행자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린 것 자체는...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눈물을 흘린 까닳이, 사람과 헤어짐이 아쉬워서 그런 게 아니다. 아...이걸 이야기하려면 앞 뒤 설명이 좀 필요하겠구만. 이 투어는, 시청자 참여 1박 2일이다. 근데 그 시청자가 한두명이 아니라, 약 100명 가량. 그래서 게스트 진행자 포함 총 10명이 0~9세, 10대, 20대, .... 90대까..

TV 2012.02.14

100분 토론. 2012 한국정치를 말한다 3편 야권의 미래는?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42100859100000&itemid=725593 이전의 2편( 2012/01/12 - [나날] - 100분 토론 - "위기의 한나라당" 편. ) 에 이어서, 3편이 나왔길래 봤다. 바로 들어가자. 전체적인 감상은, "이사람들 되게 여유롭네?" 였다. 모르겠다. 자신들은 실제로 이런 일을 생각하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조직의 수장이거나 대표이거나 하니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야 할 지도. 그런데 말이지. 너무 "안일해!". 자신들은 이야기 할 지도 모른다. "우리는 국민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기득권을 내려놨다." "우리는 변하고 있다." 기타등등등. 까놓고 얘기해서, 니들이 변했다고..

TV 2012.01.23

푸콘 가족 : The Fuccons.

아아... 정말 멋져!! http://www.youtube.com/watch?v=hoQiSxIAJX4 ( 대략 이런 드라마다. ) 오래 전에, 웹으로만 들었던 전설의 드라마. 등장인물과 주인공은 무려 "마네킹" 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대사와 표정연기는 가히 압권!!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대사!! 한국 방송 전격 결정!! 뭐 이런 내용을 듣고 "보고싶은데? @_@"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실제로 볼 기회가 그때는 없었다. 그런데... 이게 유튜브에 있다!! 그것도 다국어!!( 엄청나게 인기있었나 보다. ) 되도록이면 일본어 버전을 보고 싶은데, 어찌 구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이건 정말 번역이 승부라, 어중간한 번역본 보다는 그냥 일본어 원본을 보는 게 나을듯 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 사실 한국어 ..

TV 2012.01.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