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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다. 기존 기능의 자세한 사용법 등은 http://ckbcorp.tistory.com/181 http://ckbcorp.tistory.com/218 http://ckbcorp.tistory.com/963 http://ckbcorp.tistory.com/964 http://ckbcorp.tistory.com/1124 등을 참고. 프로그램에 대해 의외(?) 의 요청사항들이 들어 오는데, 만드는거야 가능하지만, 뭐에 쓰려는건지 짐작이 안되네.... 어쨌던, 피드백이 또 와서 기능을 추가해 봤다. 글보다 작동 화면 캡춰로 보자. [ 피드백 사항 - 저장파일의 종류 선택 기능을 추가. ] [ 현재는 jpg, bmp 만 된다. 더 필요한가? ] [ 확장자명에 jpg.bmp 인 건 신경쓰지 말자. 문자열 조..

회사 내부 자원을 사용하여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 이것이... 좋은 것인가? 옳은 것인가? 나도 잘 모르겠다. 사업이란 것을 살아있는 생물로 보야아 하는 것은 분명하다. Organization 은 "조직" 과 "생물" 의 양쪽 뜻을 가지고 있으며, 속성 또한 그러하다. 혹은 사업을 물과 같은 것으로 보아도 된다. 고여있으면 썩거나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야 한다. 순리를 거스르면 큰 댓가를 치루게 된다. [ 어서 많이 본 듯한 세금 들어가는 소리지? ] 그런데, 회사 내부 자원을 동원하여 아이템 만드는 것이 과연 옳을 것인가? 이게 참...애매하단 말야. 회사 다음 먹거리에 대해서 회의를 해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광고" 다. 즉, 1.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걸 만드는 게 아니라, 2. 기존에..

말 그대로다. 시스템의 완성이라고 표현해도 좋고, 선순환 구축이라 표현해도 좋다. 사업이란, 본질적으로 쌓아가는 것이다. 적어도 내가 아는 사업은 그러하다. 이전에 아는 사람과 사업 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은 나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는 그 사람이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알 것도 같다. 사업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시스템을 개선시켜 알아서 돌아가도록 만드는 행위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듯 하다. ( = 머리로는 알지만, 그것이 어떠한지 몸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뜻. ) 뜬구름 잡는 소리같지만,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1. 사업은 쌓아가는 것. 이 말은, 사업에는 "자원" 과 "시간" 이 걸린다는 거다. 한 방에 성공하고 완성되는 사업은 존재하..

말 그대로다. 이전 글에서 업소용 선풍기 이야기를 했는데, 어쩌다 보니 하나 더 주문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실험정신(?)이 발동했다. 이전에는 대성선풍기 바람돌이 를 샀지만, 이번엔 한일선풍기를 사 보려고 한다. 그런데, 뒤져보니 업소용 / 공업용 30인치 한일선풍기가 모델이 2가지네? EFHS-3365 랑 TF-30000 의 두가지. [ 인터넷에서 그림만 찾아보면, 둘 다 같은 모양. ] 스펙은 두 제품 모두 30인치, 소비전력 240W, 아연도금 날개로 같다. 그런데 가격이 3만원 정도 차이남. EFHS-3365 가 12만원, TF-30000 이 15만원 정도. 뭐가 다른지 몰라서 본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1. EFHS-3365 가 구형 모델이고 TF-30000 이 신형 모델인데 2. 기..

[QUBE KOREA] MOTV D220LED BOUM http://prod.danawa.com/info/?pcode=2755830&cate1=860&cate2=13735&cate3=14883&cate4=14890 왜 가격이 싼 건가 했더니 단종된 거구나. 그래서 싼거구만. 인터넷에서 9.5만원에 산 모니터다. 22인치인데 1920x1080 지원에, 베사 홀도 있어서 코딩용으로 세로로 쓸 요량으로 샀다. [ 이 제품 되시겠다. 사진의 미어캣은 안판다. ] 근데, 사고보니까 다른건 다 좋은데 색감이 안좋아.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안크고 FHD 에 LED 백라이트, 응답속도 6ms 에 스피커랑 베사홀도 있고... 다 좋은데 말이지. 가장 큰 문제가, 색감이 쉣이다. 처음에 꼽으니까 엄첨 푸르딩딩해서, 설정들..

젠장. 찍어놓고 오래되니 어딘지를 모르겠다.

자연의 힘은 커플을 용서하지 않는다.

음. 최근에 커피 마실 일이 많아져서, 글 쓴다. 까페나 커피 가게 하려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짬 안되는 초짜였을때는 손님 만날 일이 없어서 커피를 그닥 안 마셨는데, 지금은 손님 만날 일도 많아지고, 내부 인원 접대할 일도 있고 해서, 확실히 커피 마시는 횟수가 많아졌다. 하지만 나는 차를 마시던 사람이다. 커피맛은 잘 모른다. [ 홍차던 녹차던, 커피보다 맛나더라. ] 그래서, 1. 같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 2. 사무실 근처의 3. 매번 다른 가게( 카페 ) 에서 커피를 산 다음 4. 커피맛을 물어본다. 어차피 나야 자주 마시지 않으니, 커피맛 알아보는 셈 치고 여기저기 가는 거지. 그러다 보니 알게 된 게 있는데, 뭐냐하면 11. 카페 주인은 대부분 커피맛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

그러니까, 도매 업체라서 도매인으로 쓴 거지?

나만 이런 생각 하는 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