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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역사 줄거리 : 제목 그대로. 전쟁의 역사. 책을 읽고 나서 역자 후기를 보니, 이런 말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전쟁사史 책이 나온 적이 없었다." 음. 아주 없었는지 제대로 된 책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 책이 발간될 1995년에는, 없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이 책은, 버나드 로 몽고메리 장군이 쓴 글이다. 그 "몽고메리" 다. 왜 있잖아?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작전명 대군주! 연합군! 롬멜 격파! 검색해 보니 개정판이 나온 모양인데, 내가 가진 책은 1, 2부의 2권 짜리다. 그리고 1, 2 권을 합쳐서 800쪽이 넘는 책이라, 한 번에 읽어낼 책 또한 아니다. 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충실한 편이다. 책 자체에 대해 말하자면... 고급 종이를 써서 ..

줄거리 : 가진 자들이 더하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7885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자! 썰 풀어 보자!! 음.... 이야기를 어찌 풀어나가야 할 지 머리가 좀 꼬이는데, 그냥 정석대로 풀어보자. 줄거리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니까 넘어가고..... 라고 말하면 섭하겠지? 가진 자인 이선균씨는, 천하절색 임수정씨를 부인으로 얻고도 모자라, 이혼하려는 무자비한(?) 계획을 세운다. 하여, 여러 연기에 능한 천하절륜 류승룡씨의 카사노바 능력을 이용하여, 임수정님이 이선균씨를 먼저 떠나가려 하고 싶도록 의도한다.허나,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듯이, 작업진척도에 따라 불안을 느끼게 되고, 결국 임수정님을 ..

가끔은 집을 끌고 여행 가는 생각을 한다. PS: 집...이 아니라 교회 첩탑처럼 보이네? ㅡ,.ㅡ;;

설...설마! 이거슨 전설의 ... 시체닦이 알바!! ... 일 리는 없겠지. ㅡ,.ㅡ;;

구로에 있다는게 뭔가 신기하다. 근데... 분위기는 완전 중학교. ㅡ,.ㅡ;; 특히 굴뚝에 선명한 BYC 글자가 인상적이다.

줄거리 : 좋은 변호사를 쓰자.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839 최근에 영화 리뷰를 너무너무너무 안 써서. 오랜만에 곰티비의 은총을 받았다. 진리인 "무료영화" 태그를 클릭하니, 러셀 크로우 흉아가 반겨주고 계셨다. 쓰리 데이즈...? 이거 뭐지? 헬로우 고스트보다 재밌나? 설마 러셀 흉아 나오셨는데 잼없을라구?잠깐만 볼까? 그리고 133분짜리 타임머신이 작동하기 시작햇다. 줄거리는... 탈옥 영화다. 내가 맨첨에 이거 보기 망설였던 건, 드라마 중심으로 시작해서, 장르가 이런 게 아닌 줄 알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탈옥 영화지만, 액션보다는 스릴러? 조마조마한 게 더 크다. ( 이런 걸 뭐라고 표현하는 지 모르겠다. ..

... 반찬고에 금가루 바른거냐? 아님 물가가 미친듯이 오른거냐?

아. 그냥. 간단히 하자. @ : 함수 실행시 에러 나도, 그 에러 메시지가 출력되지 않게 한다.& : 함수명 앞에 붙을 경우, 리턴값을 참조( reference ) 로 바꾸어 버린다. @foo() --> 만일 함수 foo() 코드에서, 혹은 실행중에 에러가 나도, 무시해 버린다.$aaa = &foo() --> 함수 foo() 가 특정 값을 반환하면, 그 값은 $aaa 가 참조값으로 가진다. 예를 들어. global $aaa;funcion foo(){global $aaa;return $aaa = 1234;} $bbb = &foo();echo $bbb; // 이 때 출력값은 1234$aaa = 4321;echo $bbb; // 이 때 출력값은 4321 이상 끝.

이 글은, 사월초파일 1/3 사월초파일 2/3 에 이어지는 글이다. 이번엔, 명동 성당으로 가 보자. ( 종로 -> 청개천 -> 명동 -> 명동성당으로 가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다. ) 몰랐는데, 명동 성당은 약 3주 정도가 문화축제 주간인가 보더라. 무언가 많이 하는 듯 했다. 매일 공연이나 특강 같은 것도 하는듯. 무려 J씨의 노래도!! ( 놓쳤다. ㅡ,.ㅡ;; ) 시간표. 이것저것 많다. ( 잘 보면 강사 중에 스님도 계시다. ) 이 날은 장터 서는 날이었나 보다. 물론 천주교고, 신성한 성당이니, 이런 것들만 팔 거 같지? 쫌만 더 들어가면 별별 아이템에 시장을 방불케 한다. 이분은 말머리 가발에, 빈 생수통을 소리통으로 사람을 "불러 모으는" 중!! 당근 그 앞에는 좌판이 있다. 간이텐트의 ..

앞의 4월 초파일 1/3 에서 이어진다. 중간중간에 행사나 공연 같은 걸 많이 했다. 풍물패 노는 거 재미지더만. .... 사람이 모이는 곳에 쓰레기가 없을 수 없는데? 제로라고? 사람이 모이면, 역시나 장사. 여기저기 장사. 입구일수록 비싸다. 용산이던 역 앞이던 이곳이던. 대규모 염색을 위해, 아예 버너를 가져와서 염색약을 끓이고 있었다. 이런 것도... 보기에 나쁘지 않았다. 특히 얼라들이 좋아했을 듯. 이거 원래 흰색인데 이리 염색된 거다. 색이 참 고왔다. 파....파출소!! 무료 진료소!! 또 다른 무료 진료소!! 괜히 애덜이 무슨 고생인지. 그냥 어른이 시키니 하는거지 좋아서 할리가 있나. 어른도 하기 힘든 절인데. 딱지치기 배틀!! 우유곽 등으로 제대로 만듬. 달...달팽이!! 근데 어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