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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8

그린 랜턴 - 처녀비행 Green Lantern : First Flight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993&t__nil_upper_mini=title 줄거리 : 역시 인간 짱. 이 영화는, 그린 랜턴 영화를 보다가 이런 게 있어서 뒤져보게 된 건데.... 실사 영화보다 훠얼씬 났다.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만일 실사판 영화를 보시려는 분이 계시면, 이걸 추천. 오히려 이게 이해도 더 잘 되고, 앞 뒤 이야기도 맞고, 볼거리도 있..... 나? 뭐, 원작 영화가 원체 볼 게 없어서.. 쨌던, 실사판보다 만화영화판! 니가 이겼다!!

영화 2011.11.20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 (2010)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1145 줄거리 : 결혼을 왜 계속해야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이혼하고, 여행하고, 돕고, 다시 사랑하는 영화.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근데 난 모르겠다. 여자 입장에선, 결혼이 불안할 수도 있고, 결혼 생활이 무언가 불만일 수도 있다. 근데, 그건 여자만 그런 건 아니고, 모두 같다. 영화는 마치 떠나면, 득도할 것 처럼 말하지만.... 사실 깨닳음은 어디에나 있는 것. 항상 정진하는 것이다. 물론, 불안하거나 잘 모를 때, 환경을 싸그리 바꾸어 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환경을 바꾸어 세상을 끊고 자기 자신과 대화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즉, 처음부터 생각하고, 시..

영화 2011.11.20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movieId=52530&photoId=687937&t__nil_PhotoList_poster=thumbnail#movieId=52530&photoId=687937&t__nil_PhotoList_poster=thumbnail 태초에, 우주를 지키는 녹색 의지가 있었다..... 우주구역 XXXX 에 속한 지구 인간족이, 최초로 녹색 힘을 받아 우주 정의 경찰관 중 하나가 된 이야기. 인데.... -_-;; 영화가 허접. ㅡ,.ㅡ; 뭐랄까.... 그냥 영웅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원래 구획을 나누면 작전도 있고, 팀배틀도 있고, 에너지를 물질로 구현할 수 있으니 여러 장치도 가능하고, 뭐 이야기 할..

영화 2011.11.18

금의위 錦衣衛 14 BLADES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033 중국 명나라 시대, 황제 직속 친위대인 금의위가 역모에 엮이게 되면서, 이를 풀어나가는 액숀영화. 견자단씨가 주연하는 영화. 2010년 작이라는데, 언제 개봉하는지도 몰랐지만, 봤다. 근데... 왜 영문 제목이 14 blade 인지 모르겠다. 전체적인 감상은.... 영화관서 안보고 집에서 봐서 그런지, 별로다. 그저그런 액션영화. 심지어 일부 장면은 그냥 넘기면서 보기도 했다. 원래 이런 액션영화는 큰 화면의 극장에서 봐야 제맛인지라, 사실 이게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판단을 내리기가 좀 애매하긴 하다. 칼 이야기라 견자단씨의 맨몸 액션보다는 칼싸움이 많이 나오는데, 환타지 수준의 신공이..

영화 2011.11.18

구구는 고양이다. (Gou Gou is Cat. )

음....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봐서 그런가? 내게는 익숙하지 않았다. 젠장, 줄거리를 쓰려는데 주인공 이름 조차 생각나지 않는다. 영화가 뭘 이야기하려는지도 모르겠고... 만화가인 아사코 선생. 천재 만화가로 칭송받는 그녀이지만, 사회 생활이 익숙하지는 않다. ( 사실 인간관계가 익숙하지 않다. ) 우연히 고양이를 얻게 되어, 위로를 받는다. 고양이가 죽고, 새로 고양이를 들인다. 사람을 만나고, 죽을 고비를 맞이하고, 죽었던 고양이에게 위로받는다. 어시스트인 우에노 주리(이름 생각안남)씨는, 존경하는 만화가 선생님을 위해 인연을 이어주고, 죽음을 위로하고, 남자친구를 놓아주고, 자신은 뉴욕으로 떠난다. 뭐야... 너무 조용해... ㅡ,.ㅡ; 무슨 이야기 하려는거야? 그것뿐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영화..

영화 2011.11.10

아폴로 13 ( Apollo 13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007 멋지다. 1995년 작품이라는데, 우주 비행을 하는 사람들의 화려한 면을 조명하는 게 아니라, 목숨을 건 작업, 엄청난 절차, 가족의 걱정... 등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달 탐사를 위해 우주 비행사들이 아폴로 13호에 탑승한 후 달에 갔는데, 중간에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서 귀환한다...는 내용이다. 우주에서 문제를 해결하가 위해 전화박스 3개 크기밖에 안되는 공간에서 작업하고, 지상에서는 나름대로 모르는 공간의 문제를 추측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뭐 그런. 이미 결과를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는 동안 긴장감이 유지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리더쉽이라는 걸 여러번 생각하게 됬..

영화 2011.11.09

Platenes

플라테네스. 멋지다. 우주개발이 시작된 근미래, 인류는 달기지와 위성궤도상에 유인기지를 건설하여, 달의 풍부한 헬륨-3 (헬륨의 동위원소. 핵융합에 사용) 를 채굴하기 시작했다. 달에는 정기적인 수송선 이외에 관광선까지 오고가는 상황. 스페이스 데브리 ( space debri : http://en.wikipedia.org/wiki/Space_debris ) 란, 위성궤도상에 떠 있는 쓰레기를 칭하는 말이다. 우주 공간은 저항이 거의 없는 완전 진공에 가깝기 때문에, 물체의 속도가 줄지 않는다, 그러므로 위성, 우주정거장, 지구 - 달 정기 여객선이나 수성선에, 스페이스 데브리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용자물을 주로 그리던 선라이즈에서 용자물에 손 떼겠다고 선언한 후 처음 만들었던 작품. 플라테네스...

영화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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