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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8

국화꽃향기 The Scent Of Love.2003

줄거리 : 아파. 힘들어. 죽어가. 아기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64 영화 보는 내내 생각한 건 장진영씨다. 대사랑 줄거리가 마치 이미 안 계신 장진영씨에게 맞추어 진 듯. 흑. 스포일러 방출 결정! ㅡ,.ㅡ; 줄거리 없이 이야기하기가 너무 애매하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장진영씨와 박해일씨는 학교 선후배 관계. 박해일씨는 한방에 반하고, 결국 7년 + 7년 동안 마음에 담고 있게 된다. 그 후 결혼. 임신. 근데 장진영씨는 죽어감. 줄거리 간단한데? -_-;; 감상 포인트는 역시나 장진영씨. 계속 살아 계셨다면 더욱 좋은 작품을 보여주실 수 있으셨을 텐데. 아쉽다. 영화 내용과 배우만으로 생각해 보자면, 최근의 ..

영화 2012.03.11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2011

줄거리 :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8616 마블 ( 혹은 DC? ) 의 캐릭터가 영화화 된 걸 대충 다 본 거 같은데 ( 아이언맨, 토르, 퍼스트 어벤저, ....하나는 뭐지? 스파이더맨인가? ) 음...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토르보다 이 퍼스트 어벤저가 훨 났다. 물론 전투 참가 군인이 왜 파란색과 빨간색과 흰색을 유니폼과 방패색으로 사용하는지는 아무리 영화를 봐도 알 수가 없지만, 하고 싶다면 하라고 해야지. 내가 제작하는 것도 아닌데. 영화는, 나쁘지 않다. 이전의 2011/11/18 - [영화] -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 이나 2012/01/07 - [영화] - 토르 Thor.2011 보..

영화 2012.03.10

풍산개 Poongsan.2011

줄거리 : 편 갈라 먹지 않으려는 남자의 몸부림.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1257 고마워! 곰TV!! 이런 멋쥔 영화를 틀어줘서!! 김기덕씨! 고마워요! 이런 멋진 영화를 생각해 주어서!! 윤계상씨! 김규리씨! 고마워요! 이런 멋진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주어서!! 오다기리 죠씨! 고마워요!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는 보람을 느끼게 해 주어서!! 이 작품은, 김기덕 필름 제작.....이다.( 초반 글 부터 뭐냐!!) -_-; "제작" 이라고 쓴 까닭은, 감독은 "전재홍" 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분이 누구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난 이 작품이 김기덕씨의 작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감독이 다르니 깜딱(!) 놀랐다..

영화 2012.03.09

삼총사3D. The Three Musketeers.2011

줄거리 :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 주인공은 세 명이다. 밀라 요보비치, 올랜도 블룸. 그리고 공중전함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7716 재밌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다. 밀라 요보비치 언뉘는 언제나처럼 한 역 단단히 해 주시고, 올랜도 블룸도 존재감을 숨기지 않았다. 올랜도 블룸이 이 영화에 출연한 까닭이, 아마 "젊었을 때 악역을 해 보고 싶었다" 였을껄? 이 말이 맞는게, 블룸 흉아는 넘 잘 생겨서, 악역 제의가 잘 안 들어올 꺼야. 조니 뎁 흉아처럼 말이쥐. 뭐 쨌던, 나는 악역이라고 해서 아주 악독하고 악랄하고 뭐 그런 악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자너. 그냥 일국의 주인(공작? 성주? 이걸..

영화 2012.03.03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2012) Underworld: Awakening

줄거리 : 싸우자! 종족을 위해. 폼잡자! 밀라 요보비치 언뉘처럼!! ( 새로운 전쟁? 그거 먹는 거야?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2705 이 작품은, 씨리즈다. 근데... 솔직히..음... 이거 재밌는거야? 나 잘 모르겠어. 블레이드처럼 새로운 개념의 뱀파이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뭐... 이거 순전히 취향 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영화 보면서 느낀건 "폼은 오만가지 다 잡는데 왜 인간처럼 싸우는거지?" 였다. ( 물론 돈이 아깝기도 했고. ) 자. 이 영화의 줄거리 + 배경지식을 좀 이야기 해 보면, 세상의 어둠에는, 뱀파이어 일족이 있고, 늑대인간 일족이 있다. 이 둘은 서로 적이다. 21세기의 현재..

영화 2012.02.28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1) Nameless Gangster : Rules of Time

줄거리 : 한 로비스트의 아름다운 삶.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3114 영화를 왜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력 등등이야 두말 하면 잔소리니, 넘어가자. 나는 한 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게 취미였는데, ( 한 6개월정도 매주 주말이면, 토/일 2편씩 조조영화를 봤다. 지금은 귀찮아서 잘 안 감. )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결정적으로 알게 해 준 영화가 바로 " 8인:최후의 결사단 " 이었다. ( 참 재밋게 본 영화. 견자단 흉아가 주인공이 아니라서 깜놀. ) 내가 "8인: 최후의 결사단" 을 그냥 집에서 모니터로 봤다면, 그냥 흔한 액션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걸 영화..

영화 2012.02.27

지구를 지켜라! Save the Green Planet! 2003.

줄거리 : 지구를 지키기 위해 피눈물나게 애쓰는 신하균씨 VS 백윤식씨의 대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878 아...그동안 많이 안 썼다. 근데 귀찮아. -_-; 바로 들어가자. 이거 보면서 씁슬함을 감추지 못했다. 얻어맞고 터지고 여친 죽는데 손도 못쓰는 주인공 보면서 슬프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렇다고 사람 죽인게 용서되는건 아니고. 그렇게 사람 죽일 거라면, 여친 죽기 전에 먼저 죽여버리지. 왜 여친 죽고 나서 죽였을까?.... 라고 생각해 봤는데, 그러고보니 여친이 안 죽었다면, 죽일 까닭이 없구나. 흠. ( 스포일러고 뭐고 이렇게 섞어서 이야기 해 버리면 모르겠지. 크흠. ) 주인공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

영화 2012.02.20

천년여우 여우비 Yobi, The Five Tailed Fox. 2006

줄거리 : 천년도 못살면서 겁없이 사람과 어울린 여우의 최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494 이거 만들어질 때...앞뒤 상황이 기억 안나는데, 아마 "오세암" 이랑 "아치와 시팍" 이 같이 하지 않았던가? @_@; 뒤져보니 아치와 씨팍은 2006년이 맞는데, 오세암은 2003년 작이다. 아마도 " 마리이야기 " - " 오세암 " - " 여우비" - " 아치와 씨팍 " 정도 되나보다. 음...의도하지 않게 애니 작품 나열이 되어 버리고 말았는데, 각각 사연이 좀 있다. 마리 이야기는 괴작 "블루 시발시걸" 과 망작 "원더풀 데이즈"의 중간에 끼어 불행하게 신뢰를 얻지 못하였으나 명작이란 칭송을 나중에 듣게 되었고, 오..

영화 2012.02.17

마린보이. Marine Boy. 2009

줄거리 : 마약 두고 벌이는 먹고 먹히는 스릴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5552 "마린보이" 라는 영화를 이전에 광고로 보기는 봤는데, 그때는 그냥... 특이한 범죄영화영화라고 생각했다. 줄거리는 특이하지만 줄거리만. -_-;; 오. 그런데. 직접보니! 무려 스릴러!! 것두 서로 먹히고 먹히는!! 엄청 잼나!! 첨에는 그냥 마약을 몸 째고 넣은 다음, 수영으로 묻에 건너와서 팔아먹는..뭐 이런 단순한(?) 걸 생각했는데, 마약 날르는 거는 시청 관점이 아님. 볼거리는 사람!사람!사람들 ( + 여배우. 훗. -_-;; ) 이것저것 이야기하면 재미가 떨어질 테니 크게 이야기하면 -> 화면으로 설명하자. ( 우유 정체불명..

영화 2012.02.13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 오리지널 프리퀄. Exorcist: The Beginning(2004), Dominion: Prequel to the Exorcist(2005)

( 2004년 ) ( 2005년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0506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755 어찌어찌 해서, 엑소시스트를 보게 되었다. 이거....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던데, 내 취향은 아니라서 신경끄고 있었다. ( 사..사실은 어릴 때 봤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ㄷㄷㄷ ) 근데, 5편까지 나왔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서 5편을 봤다. 대충 1,2,3 편 까지 내용은 알았거든. 아..아...그런데... 심심해에~~!!. 마구 건너뛰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 드디어 나의 관심법은 보이는 것에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아..

영화 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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