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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작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이 글은 좀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어쩔수 없다. 제목 그대로, 성공하려면 작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말 그대로다. 근데, 군자는 대로행 君子大路行 "큰일꾼 큰사람" 신라면 이라는 유언비어가 있지 않은가?( 실제로 논어論語 에는 이런 말 없다. ) 너님같은 큰 사람이 회사업무나 마감같은 작은 일들을 신경쓰면, 어찌 큰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대통령도 자기가 일 안 하잖아? 일 잘하는 사람 찾아서 시키지.회사 사장도 마찬가지지. 사장은 미래 설계하고 사람 만나는 게 일이고, 실제 업무는 모다 아랫사람들이 하니까. 그러니까, 작은 일에 충실하면, 작은 사람밖에 안되지 않을까? 라고 너님이 생각한다면, 그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우선 기억해야 할 게, 너님은 대통령이나 회사 사장이 아니다. 그지? ..

2015.06.02

휘말려 가지 말아라. 의미없다.

일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부질없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맞출 생각이라면, 맞춰라. 영업한다고 생각해라. 아니라면, 집어쳐라.너님은 맞춰준다고 해도,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치 않는다. 맞추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영업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지. 그럼 시간 아까워서라도 효율적으로 맞춰주게 된다. 단, 집어치려면, 너님이 일하는 사람한테 덕 볼 생각도 집어쳐야 됨. 진리다.

2015.05.28

기승전병-문제는 최저시급이야. 멍청아.

아래의 기사를 보자. [월드리포트] 일본 '젊은이'가 부러운 이유?..대학에 안 갈 자유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519091513710&RIGHT_COMM=R1 이 글의 결론은, 대학을 줄이고 다양성을 확보하자... 뭐 그런 소린데.장난하냐?본문에도 나와있잖아?대학에 안 가서 자유로운 게 아니라,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원" 이라서 그런거다. 한국에서 대학에 안 가면? 좋은 데 가기 힘들고좋은 데 안가면? 먹고 사는 것 자체가 힘들다.왜냐고? 우리나라는 인건비가 싸거등. 지금도 중소기업 공장 중 늙은 사장 있는곳은, 신입 월급을 80~90만원 주려고 한다. ( 알바가 아니다. 정규직 월급을 저거 주고 부려먹으려는 거다. ) ..

2015.05.19

우울한가? 좌절중인가? 맛난 음식을 배불리 먹고 신나는 음악을 들어라.

왜 이게 돈 카테고리에 있냐면, 사업 하면 좌절중이거나, 미래를 생각하면 우울한 경우가 너무나 많거든.생각해봐. 쉬는날 없이 365일 일하는데 수입도 없고 이런 기분을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고 모두가 적으로 보인다면, 그 상태에서 기분 좋은 게 이상하겠지.근데말이지. 그때마다 좌절하면 사업 못 한다. 이상하지? 기묘하기도 하지. 근데 그게 현실이야. 어쨌던, 좌절했을 때, 우울할 때, 우울하고 싶을때. 어찌하면 될까? 만화 같은거 보면, 가끔 약 취한 것 처럼 이상하게 항상 업 되어 있는 캐릭터 있지? [악. 너무 크다. ] 그거아냐? 육체는 뇌의 지배를 받지만, 뇌는 육체의 지배를 받는다. [ 적절한 짤이 없다. ] 육체는 단순한 뇌의 그릇이 아니다. 육체 또한 뇌에 영향을 미친..

2015.05.19

부모님이 아이를 망치는 전형적인 예.

김구라, 지석진은.... 아이를 가진 부모이면서, 자기 마음 때문에 저 아이의 도움을 포기한 거다.이건 어떻게 봐도 서장훈씨가 정확하게 보는 거다. 혹시나 그 분이 이걸 볼 리는 없겠지만... 비슷한 잘못을 저지르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남긴다. 무엇보다, 너무나 안타깝다. 1. 너님이라면, 이건희가 사장인 회사랑 너님이 사장인 회사랑, 어디가 성공할 것 같냐? 내용을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관리하는 것 같다.근데, 어머니가 코치보다 전문가인가?어머니가 코치보다 실력이 뛰어나냐?어머니가 무용하는 아이 관리 실력을, 국가기관이나 프로단체, 혹은 입상 등으로 인증받았나? [ 너님이랑 이사람이랑 사업한다면, 너님이라도 이사람에게 투자하겠지? 너님 돈은 소중하니까. ] 저 어머니라는 사람의 스타일을 보면..

2015.05.11

토니 스타크의 모델. 일런 머스크.

예전에 다른 까페에 쓴 글인데, 인용이 필요해서 다시 퍼옴.이 글 썼던게 고작 1년 반 전인데, 그새 하이퍼튜브까지 런칭하고 위성궤도 인터넷이랑 연료전지 사업까지 넓혔다는 게 함정.집에 외계인 고문실 차려놓은 게 아닐까?---------------------------------------------------------------- 메론 아닙니다.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825091727 이전에 XXX랑 이야기 하다가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설명 못했는데,존 카멕을 뛰어넘는 남자라고 불리죠. 과장 조금 보테서 현대판 테슬러 아재라 불리는 사나이. 페이팔 창업자. 개인 재산이 2조원인가? 5조원인가 되고,자기 돈 만으로 스페이스 X 를..

2015.05.10

누구도 내 일을 대신 해주지 않을 때, 가장 빠른 해결책은 그 일을 해치워 버리는 것.

사업을 하게 되면,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완성해 놓기 전까지는, 기본적으로 모든 일을 자기자신이 전부 처리해 내어야 한다. 안타깝지만, 믿을만한 동업자가 없는 이상, 모든 일은 자기 자신이 한다. 왜냐면 직원이 일을 하다 빵꾸내면 직원 탓을 하지만, (책임전가 가능) 사장이 일하다 빵꾸내면 다른 사람 탓을 못 하기 때문. ( 물론 사장은 무조건 직원 탓을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잘못을 모르는 건 아니다. 사장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 사업은 정말 망한거임. ) 그런데, 사장도 인간인지라, 더이상 일을 하기가 싫어질 때가 있다. 그런데, 이때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일을 처리해 버리는 것이, 괴로움의 전체 량이 적어진다. 이 경우에는, "자신의 일..

2015.04.01

궁극을 추구하는 동양 vs 너와는 다르려는 서양

이게 왜 돈 카테고리에 있는가? 돈이랑 연관되거덩. 그거 알지? 외국은 A가 닭집해서 장사 잘되면 -> B는 옆에서 피자집하고, C는 옆에서 족발집해서 먹자골목 만드는거. 근데, 우리나라는 A가 닭집해서 장사 잘되면 -> B는 굽네치킨 -> C는 간장치킨 .... 이거 왜 그럴까? 욕부터하지 말고, 생각해 본 적 있냐? 왜 그럴까? 1. 궁극을 추구하는 동양. 너님과는 다르려는 서양.동양 문화는, "갈고닦아 정상에 도달하는" 공부 功夫 의 문화다.왜냐면, 농경문화거덩. 유목민족이 아닌 농경문화의 경우, 한 곳에 정착 + 토지를 개량해서 경작이 가능하게 만든다. 이는 지속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즉, 일종의 "달성" 이 필요하다. 그에 비해 유목민족의 경우, 항상 움직여야 한다.작물이 아닌 고기( 동물 )를..

2015.03.25

놀면서 일하는 직장? 창조적으로 즐기는 일터?

자고로 개소리엔 몽둥이가 약이다. 직장을 구하는 인간들 중에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 돈 받고 일하면서2. 자신이 즐겁게 대우받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 보통 사회 초년생이 이런소리 하더라. ) 구글은 모두 즐기면서 일한다고?벨브는 일터와 놀이터가 따로 없다고?즐기면서 일하면 일과 놀이가 구별안된다고? 뭐야. 호구인증이냐? 무뇌자랑이냐? 그런걸 믿어?대동강 물 판다고 하면 그건 안믿냐? 생각해봐라. 너님이 물건 사고 돈 내잖아?아이템 현질하고 돈 내지?술마시고 돈 내고 새 폰 사고 돈 내지? 다 너 좋자고 하는 거잖아? 그러니 대가로 돈을 내는 거지. 기본적으로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오려면, 1. 내가 그 사람을 기쁘게 해 주거나, 2. 내가 그 사람의 수고로움(번거로움) 을 덜어주어야한다..

2015.03.08

분노나 자괴감이 들 때.

사업을 하다 보면, 분노나 자괴감이 들 때가 많다. 나 혼자라면 안 팔면 그만이고 돈으로 때우면 그만이지만 , 다른 사람과 같이 사업을 하다 보면 그게 맘대로 안된다. 그러다 보면 그것이 분노나 자괴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엔 어찌해야 하는가. 결론은 , 분노나 자괴감에 자신이 빠져들지 않도록 한다. 상황 탓이던 , 본인 탓이던 , 문제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하여 본인이나 남 탓을 해 봤자 , 의미 없다. 서로 마음만 상할 뿐. 그저 , 빨리 마음을 추스리는 게 상책이다. 마치, 상처난 것을 고치지 않으면 벌어져 덧나는 것과 같이, 상심이 발생하면 추스리는 것이 낫다. 휘둘리어 이익이 될 것이 없다. 단지, 이러한 처방을 반복하면 나도모르게 마음에 울화가 쌓이는 경우..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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