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138

명량 #1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8593 [ 영화는 영화다. ] 사실 영화 리뷰 쓸 시간에 코딩을 해야 하긴 하지만( ... ) 조금 애매해서 찾아보다가, 찾아본 내용 중심으로 글 쓴다. 1. 임란 관련 대략적인 사실.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온다. 1.1. KBS 역사저널 그날 - 임진왜란 4부작. 1.2. 명량 해전 - 엔하위키 미러 1.3. 이순신 관련 내용 잠깐 저거 써 놓고 나니 더 쓸 게 없네. 쓰려면 이것저것 쓸 게 많지만.... 예를 하나 들자면, 12척 VS 330 척 일 것 같지만..... 1.4. 전투가 일어난 곳은 "좁은" 곳이라, 330척이랑 한 방에 싸운 건 아니다. 그 좁은 곳에 다 들어 올 수가 없다..

영화 2014.08.14

울버린이 불노불사를 잃을 때.

음. 이야기 나온 김에 좀 더 하자. 리뷰 쓸 씨간 따위는 없...을지 몰라도. 잠깐만 쓰자고. 앙? [ 원래는 리뷰를 써야 하는데... 그럴 여유 따위는 엄따! ] 더 울버린 (2013). The Wolverine 을 봤다. 재밌게 봤다. 이번 울버린의 줄거리는, 울버린이 불노불사의 능력을 빼앗기는 것. 뭐, 이거야 광고에도 나오는 내용이니, 문제는 없겠지.여기서 한 가지만 생각해 보자. 영생을 짊어지고 각종 현대 세계사에 깊숙히 개입해 오신 울버린 님께서. 민약 그 영생 능력( 정확하게는 재생 능력) 을 잃게 된다면 어찌 될까. 울버린은, 온 몸에 아타만티움을 두르고 계신 분이라는 걸 잊지말자. 그 무게는 톤...이 아니고 겨우 136kg. 가볍네? 그럼, 재생 능력이 없다면 과연 아타만티움을 체내에..

영화 2014.04.21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줄거리 : 구조조정의 무서움. [ 포스터만 봐도 영화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 아니면 말고 ) ] 내가 아는 벤 스틸러는 , "트로픽 썬더" 등에서와 같이 코믹 배우의 이미지였다. 사실 벤 스틸러 출연 영화 잘 안 봐서 많이는 모르는데... 근데 이 영화는 포스터를 봐도 코미디 영화는 아닌 거 같았다.그리고, 갑자기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 그의 광고가 내 마음으로 들어오다. 갑자기. ] 몰라. 왜인지는.근데 꽂히더라. 그리고 봤는데.... 좋다. 아... 오랜만에 리뷰 쓰니가 옆길로 새는구나. 직구 가자. 직구. 영화는, 광고에 나온대로 특별한 모험 해 본 적 없는 주인공이, 회사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필름 찾아 가는 이야기다.글쎄, 어찌 보면 상당히 평범한 이야기를 상당히 안일하게(?) 할 거..

영화 2014.01.12

그래비티 스핀오프 - 지구 쪽 통신

그래비티에서 주인공 우주비행사가 우주비행선 탈출해서 연료 바닥나서 구조신호 송출할 때,통신이 성공한다. 근데 다른 우주정거장이 아니라, 기냥 지구의 라디오( HAM ) 통신. 너무 저궤도로 떨어져서 전파가 잡힌거 같은데... 하여튼, 워너브라더스 쪽에서 그 "지구쪽" 통신한 사람의 영상을 보내왔다( .... 나한테 보냈을리가... -_-;;) 감상.

영화 2014.01.09

영화 변호인을 보러가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사실들

영화 변호인을 보러가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사실들 1.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 부림사건 http://ko.m.wikipedia.org/wiki/부림_사건 3. 월간조선의 호화요트 거짓보도 사건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3XO2&articleno=15800190 4. 87년 6월 항쟁에서의 노무현 http://impeter.tistory.com/m/1979 5. 87년 대우조선 이석규 열사 사건과 변호사 노무현의 구속 http://record.knowhow.or.kr/record_story/view.php?start=0&pri_no=+%0D%0A999529..

영화 2013.12.25

집으로 가는 길 (2013)

줄거리 : 대한민국 외교부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 메인 포스터 ] 오랜만에 리뷰 쓴다. 아이 즐거워어....... 사실 그동안 영화본거 잘 안 썼다. 생각보다 바빠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맘먹고 쓰려면 엄청나게 조사하고 시간 때려부어서 써야된다. ( 부러진 화살 처럼 ) 근데 그러기엔 좀... 저질체력이고, 리뷰 손 놓은지 좀 되서, 영화랑 감상 위주로 좀 써 보다. 우선, 이 영화는 불편한 영화다. 보고나서 웃고 떠들고 시원하게 내지르는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너님이 만일 상상속의 동물들과 같이 영화를 볼 거라면, 비추다. [ 같이 보면 안되는 동물들 목록. ] 영화 연기는 걱정할 필요없다. 무려 전도연씨. 고수 씨도 그리 못 하는 연기는 아닌데, 짬밥 23년 차의 그녀 앞에서는...흠좀..

영화 2013.12.16

익스펜더블 2 (2012) The Expendables II

줄거리 : 나이먹은 일용직 노동자들의 고단한 삶.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2732 ] 어, 나 이거 1편 봤는데. 블로그질 하기 전에 봤던건가? 기억이 안나네. 줄거리 요약은, 재야의 드립고수의 평가를 빌림. ( 누군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 줄거리는... 별거있나. 범법행위를 하고, 위법행위를 하고, 불법행위를 하는거지. 사람들은 2탄의 재미가 떨어졌다고 이야기하기는 하는데, 물론 재미가 낮아진 건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못 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재미는 뭐니뭐니 해도 한명도 비싼 주인공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즐거움을 주는 거잖아. [ 람보 VS 코만도 VS 터미네이터 VS 다이하드 VS 살인..

영화 2013.09.05
반응형